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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동 뉴스
타이완 전역에서 처음 시행된 치매 노인 공동체 계획, 영국 학자들의 호평 받아 
발표 시간:2018-11-07    
지난 25일, 타이완 핑둥(屏東) 객가문물관(客家文物館)은 치매 노인을 위한 살기 좋은 공동체 만들기 협의소(高齡失智宜居社區規劃國際工作坊)를 개설했다. 영국 및 홍콩에서 온 학자들이 참여한 본 협의는 노인을 대하는 다양한 태도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하였다. 판멍안(長潘孟) 핑둥현 현장은 핑둥에서 시행되고 있는 GPS 설비를 통해 노인들의 위치를 파악하는 사이트인 핑안푸(屏安福)를 선보이며 영국인들의 호평을 받았다. 핑둥현 정부는 특정 지점 주변을 광범위하게 설정하여 관심지역으로 지정했으며 통제 센터 역시 영국의 Age UK에 착안하여 완벽한 시스템을 자랑했다. 해당 시스템은 지역 사회와 자원 봉사자, 지인 등의 다양한 네트워크를 이용해 장기간에 걸쳐 유기적인 매커니즘을 구현하는 방식이다. 동 시스템은 노인들이 다시 사회 구성원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포근한 거주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노인들이 익숙한 생활 반경 내에서 자유롭게 이동하며 노년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판멍안 핑둥현 현장은 "핀둥현은 땅이 넓으며 마을마다 자연 환경 및 사회 경제 환경 상의 특성이 상당히 복잡하게 이루어져 있다. 이런 자원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이용하자는 전제 하에 본 협의회를 추진하고 공간을 형성하여 고령의 어르신들이 좀 더 친근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정 지점 주변 및 통제 센터뿐만 아니라 직업 훈련과 돌봄 서비스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또한 재택 의료 서비스 도입과 약 배달 서비스인 이동 약국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독거 노인을 위해 최상의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핑둥현 정부의 위생국은 "국제 치매 협회 추산에 따르면 전 세계는 3초에 한 번 꼴로 치매 환자가 생기고 있어, 향후 40년 후에는 85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 핑둥현만 해도 2018년 고령인구 중 약 1만 명이 치매를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2018년 6월까지 치매 팜플렛을 수령한 사람도 1,949명에 달한다. 이에 관한 경제적 부담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판명안 현장은 “객가장(客家庄) 특유의 상조 체계를 이용해 충의사(忠義祠)와 객가문물관 및 치매 돌봄 센터의 핵심 지역에 “치매 노인을 위한 살기 좋은 공동체 만들기 협의소”를 개설했다. 이곳에서 치매 노인들이 함께 식사하고 배우며 소통을 통해 우호적인 공간을 형성하여 일반 사람들도 치매 환자를 사회 구성원으로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조성하고 치매 환자들이 일상 생활을 할 수 있게 돕고 있다. 모은 고령 인구와 치매 환자들이 존엄을 지키고 편안한 노년기를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별:[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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