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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동 뉴스
GO GO 무료 버스 탑승! 편안하게 타고 환경도 보호하자 
발표 시간:2018-10-24    
매년 가을·겨울이면 타이완 전역의 각 정부들은 공기 오염을 줄이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2017년 말 가오슝(高雄)시는 타이완 전역의 대중 교통 무료 운행 추진의 일환으로 시범 운행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MRT및 버스 운행량이 눈에 띄게 증가하면서 시민들의 자가용 사용으로 인한 공기 오염이 줄어들어 대기 오염이 개선되었다. 핑둥(屏東)현은 2018년에 환경보호기금 300만 NTS를 보조 받아 2018년 10월15일 00시부터 2019년 1월1일 24시까지 33개 노선 3구역의 국도 버스 무료 탑승 기획을 실시한다. 동 기획이 내년도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면 환경보호보조금 확보를 위해 핑둥현 내의 버스 및 기차 등 운송수단까지 혜택을 확대할 전망이다.

핑둥현 정부는 “매년 가을·겨울이면 북동풍의 영향으로 오염된 공기가 핑둥까지 불어와 핑둥 산지의 대기 순환을 가로막고 있다”면서 “차오저우(潮州) 및 핑베이(屏北) 지역의 대기오염 지수가 상당히 높아 이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올해 10월초부터 북동풍의 영향으로 핑둥 지역의 대기 오염지수는 이미 여러 번 ‘적색 경고’ 혹은 ‘오렌지색 주의’ 수준까지 올라갔다. 환경보호국에서 외부 및 고정적으로 발생하는 대기 오염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지만 핑둥현 정부 역시 2018년 9월경, 교통처와 함께 국민들의 대중교통 이용률 증가 및 자가용 사용률 감소가 현 내의 대기 오염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지 연구하고 관련 법안을 제정하고자 했다.

핑둥현 정부는 올해 환경보호 기금을 300만 NTS를 보조 받아 가을·겨울 대기 오염에 대비하여 2018년 10월 15일부터 버스 탑승 혜택을 실시한다. 이는 2019년 1월 1일 24시까지 전자 카드(이지카드/요요카 悠遊卡, 아이패스카드/이카통 一卡通)을 이용할 경우 33개 노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핑둥현 정부는 이 기획이 현 내의 대기오염을 줄이고 버스 이용량을 늘릴 뿐 아니라 사람들이 대중교통을 생활화하고 전자 카드 사용 습관을 기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 내의 기차 및 국도총국이 주관하는 4 구역의 국도 버스 노선(8201, 9127 등)은 올해 기획이 효과를 보일 경우, 해마다 환경 보호처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가을·겨울 버스 운행 혜택 기획 범위에 포함시켜 확대할 계획이다.

앞으로 핑둥시의 33개 버스 노선은 매월 약 4.5만 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시행 후 이용률이 5% 상승한 수치이다. 반면 3개월 내에 1,700대의 자가용 이용 감소 및 5,100대의 오토바이 이용이 감소하여 대기질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번 33개 노선은 여러 방향으로 단거리를 연결하기 때문에 보조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길 바란다. 몇 가지 소개해 보면, 핑둥현 현민이 청도로 핑둥역까지 온다면 무료로 5개의 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노란색 노선을 따라 핑둥현 정부 방향으로 가면 핑둥시의 큰 병원으로 갈 수 있다. 또한 핑둥시에 여행 온 사람들도 503, 601번 버스를 무료로 이용하여 컨딩(墾丁) 노선을 이용 가능하다. 컨딩 노선에서는 컨딩, 동강(東港), 다펑완(大鵬灣) 및 샤오류츄까지(小琉球) 이동할 수 있다. 이 밖에도 511번 노선을 이용해서 603, 605번 등으로 환승할 경우 185번 노선에 있는 주변 관광지를 모두 무료로 이동할 수 있다.
유별:[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