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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동 뉴스
꺼지지 않는 2019 타이완 등불축제, 바다 너머까지 빛나 
발표 시간:2019-12-09    
"역대 최고 아름다움"으로 칭송받은 2019 타이완 등불축제가 폐막 8개월이나 지난 현재까지도 그 빛을 계속해서 비추고 있어 화제다. 핑둥현 린뤄(麟洛) 초등학교의 <기린 남매>와 가오수(高樹) 초등학교의 <행운의 파인애플> 등의 화등 작품이 금년 5월 일본 기후현(岐阜縣) 미노시(美濃市) 전시에 초청되었으며, 큰 인기에 힘입어 전시 종료 후 다시 현지 유치원에 보존되어 일본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게 된 것이다. 등불 축제 작품이 계속해서 전시될 수 있게 된데 대해 현정부 역시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핑둥현 판멍안(潘孟安) 시장에 따르면 현정부 담당팀이 타이완 등불축제를 기획할 당시부터 등불축제 작품의 디자인과 참신성에 중점을 둔 것은 물론, 일회성 전시에 그치지 않고 환경보호를 위해 재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했다고 한다. 이에 많은 작품이 보존되고 다른 지역으로 옮겨 전시되었으며 적지 않은 작품이 해외 전시에 초청되거나 심지어 소장되기도 하였다. 더불어, 국제대회 수상의 쾌거까지 이루며 해외에서도 “타이완의 빛”을 계속해서 발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일본 미노시는 올해 타이완 등불축제에서 「미노 화지(和紙) 조명등 예술전」을 통해 화지 문화의 아름다움을 선보이기도 했다. 등불축제 기간 중 일본측은 타이완 스타일의 조명등 디자인에 매우 큰 관심을 보이며 린뤄 초등학교의 <기린 남매>, 가오수 초등학교의 <행운의 파인애플> 등 8개의 등불 장식을 전시했다. 또한, 일본 골든위크 중 미노 시의 "보행자 천국(みのまちほこてん)” 행사에 배정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에게 타이완에는 핑시(平溪) 천등 외에도 다양한 스타일의 등불 디자인이 있음을 알렸다.

최근 현정부는 미노시로부터 조명 장식이 너무 귀여워 주민들의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아 지역 내 50년 역사의 후타바(ふたば) 유치원으로 옮겨 한 번 더 일본 어린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기로 했다는 연락을 받았다. 작은 등불 조명으로 최고의 민간 외교를 하게 된 뜻밖의 기쁜 소식을 맞아 현정부도 큰 보람을 느꼈다.

현정부 통계에 따르면 2019 타이완 등불축제의 조명 장식이 해외 전시에서 선보인 경우는 일본 기후현 미노시 외에도 이미 널리 알려진 아오모리 네부타 축제도 있다. 그중 핑둥교도소가 제작한 <불꽃 속 전사 -천봉원수(天蓬元帥)>는 일본 사람들도 익숙한 <서유기>의 저팔계를 묘사해 네부타 축제 기간 중 큰 관심을 끌었다. 많은 일본인들이 놀라움과 감탄의 어조로 “타이완 작품”을 외치며 주목해 현지 지역 뉴스에 보도되기까지 했다.

이외에 <평화로운 핑둥의 시간>, <헝춘의 둥지>, <주톈의 기록> 세 등불 작품은 덴마크 코펜하겐 전시회에 초청되었으며, <자연과의 평안>, <함께하는 행복> 두 작품은 말레이시아에서 전시 이후 해당국에 소장되었다.

또한 <선∙꽃> 및 <요트 시티> 두 작품은 이탈리아 A 디자인 어워드(A' Design Award 2019)에서 골드(Gold Award)및 아이언(Iron Award)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국제 심사위원들로부터 인정받았다.

현정부는 또한 작품들이 멀리 해외에서 받는 것 외에도 핑둥현 시립체육관 옆의 <생명의 나무>, 핑둥현민공원의 <핑둥 산과 바다의 생명력>, <팥으로 만든 용맹한 매>, 핑둥공원의 등과 같이 많은 등불 작품들이 핑둥현 내에서 지속적으로 빛을 밝히며 시민에게 등불축제의 감격을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별:[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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