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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동 뉴스
비탈길 예술제로 '음악의 도시 핑둥' 브랜드 창출 
발표 시간:2019-12-09    
핑둥현정부가 주최한 2019 비탈길 예술제가 어제(3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행사가 열린 3일 동안의 참여자 수가 연인원으로 최소 10만 명 이상을 돌파했는데, 이는 2014년 6월 린허우 쓰린 평지삼림원구(林後四林平地森林園區) 개장 이래 최다 연인원 참여 행사이자 핑둥현정부의 ‘타이완 등불축제’, ‘국경절 불꽃놀이’, ‘타이완 디자인 엑스포’의 뒤를 잇는 또 하나의 대형 행사 기록이다. 3일 동안 이어진 행사에 대해 호평이 끊이지 않으면서 타 시현 시민들은 벌써부터 내년에 꼭 다시 방문할 것을 약속했다.

핑둥현 원주민 인구가 6만을 돌파한 상황에서 판멍안(潘孟安) 현장은 원주민과 그들의 타고난 음악 및 예술 창작의 재능에 눈을 돌렸다. 더 많은 시민들이 음악과 예술을 통해 원주민 문화의 아름다움을 이해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2015년부터 비탈길 음악제와 예술제를 개최하고 있다. 판멍안 현장은 "원주민의 음악과 예술적 재능을 활용한 핑둥의 브랜드가 창조되기를 고대하며, 땅과의 연결, 젊은층과의 연결, 음악가 및 예술가들과의 연결을 꿈꾸었습니다. 핑둥현에 거주하는 파이완족(排灣族)과 루카이족(魯凱族) 모두 스스로를 ‘비탈길에 사는 사람들’이라고 부릅니다. 우리는 단순히 관광객 수를 쫓는 것이 아니라 비탈길의 사람들에게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또 비탈길의 핵심가치인 공유, 분업, 공생, 공동 번영을 더 많은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기 바라는 소망을 ‘비탈길’이라는 세 글자로써 펼쳐 보이고 함께 나누기로 했습니다. 우리 현정부는 비탈길 예술제 행사를 땅과, 또 문화와 어울리는 하나의 의식으로서 개최했습니다. 그래서 목공방에서 청장노년이 함께 작품을 완성하며 그들의 삶의 흐름을 전승하는 모습을, 전통 낭송을 통해 손에 손을 맞잡고 땅에 대해 감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더욱이 이러한 행사를 통해 원주민 산업을 홍보하는 것, 이것이 바로 제가 원래 이루려고 했던 바입니다!" 라고 밝혔다.

3일간 행사에 참여했던 적지 않은 사람들이 린허우 쓰린 평지 삼림원구에 처음으로 들어와 봤다고 했지만 이번 행사와 이곳 삼림원구의 환경 및 분위기 속에 너무 잘 융화된다는 느낌을 받았다. 특히 나무 아래서 ‘삼림 관리인들의 노래(林班歌曲)’를 부르는 장면은 정말 감동적이었다. 공원 내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는 세 곳의 무대마다 각기 다른 스타일의 음악으로 관중과 함께하는 모습에서 현정부가 많은 정성을 들여 준비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많은 일반 시민들 역시 이곳에서 이렇게 풍성하고 내실 있는 행사를 본적이 없었다고 밝혔으며, 3일 연속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들도 많았을 만큼 프로그램들이 정말 매력적이었다. 차마커(查馬克) 예술 총감독은, “모두의 끊임없는 성원과 격려가 비탈길 예술제를 계속적으로 진보하고 혁신할 수 있게 했던 원동력이었다”고 언급했다.

“현정부가 2015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비탈길 예술제는 처음에는 시민들을 부락으로 초대해 마을 안에서 즐기던 행사였습니다. 지난 4년간 현 관할 내 9개 원주민 마을을 다 돌고, 5년째인 올해 향후 고정적인 장소에서 브랜드를 창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3일 동안의 인파와 입소문으로 볼 때 우리는 성공했고, 핑둥은 다시 한번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내년에도 행사가 계속되고 임무국과 협력할 수 있기를 바라며, 나아가 국제적 규모로 확대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국제적 음악과 예술 교류를 통해 파이완족과 루카이족, 그리고 핑둥은 더욱 주목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더 많은 예술 창작의 스토리가 아름다운 185번 현도로에서 울려 퍼지고, 삼림 관리인들의 노래, 전래가요, 대중음악 등의 아름다운 음악이 부락과 185번 현도로에서 유리구슬처럼 찬란한 빛을 발할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라고 원주민처 우리화(伍麗華) 처장은 말했다.

금년 행사가 끝나면서 많은 시민들은 내년 비탈길 예술제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예술제와 관련된 이야기 거리가 계속해서 그리고 더 열정적으로 논의될 것이다….
유별:[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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